히츠 가격 — 갈아타면 1년에 얼마 더 들까?
단종 전 값은 기록으로만 의미가 있습니다. 실제로 궁금한 것은 옮겨갈 때 얼마가 드는지입니다.
| 구분 | 값 | 개비당 |
|---|---|---|
| 단종 전 권장가 | 4,500원 | 225원 |
| 센티아 | 4,500원 | 225원 |
| 테리아 | 4,800원 | 240원 |
스틱값만 보면 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
센티아가 4,500원으로 단종 전 값과 같습니다. 이쪽으로 옮기면 매달 나가는 돈은 그대로입니다.
테리아로 가면 갑당 300원 오릅니다. 매일 한 갑을 쓰는 기준으로 한 달 9,000원, 한 해 109,500원이 얹힙니다.
진짜 비용은 기기입니다
| 기기 | 형태 | 값 |
|---|---|---|
| 일체형 · 가장 아래 | 일루마 i 원 | 59,000원 |
| 분리형 · 가운데 | 일루마 i | 89,000원 |
| 분리형 · 가장 위 | 일루마 i 프라임 | 129,000원 |
대체 라인은 모두 유도가열 전용이라 기기를 함께 바꿔야 합니다. 여기서 59,000원 이상이 한 번에 나갑니다.
1년으로 세우면
가장 싼 기기에 센티아 조합이면 첫 해에 약 1,701,000원, 다음 해부터는 약 1,642,000원입니다. 기기값은 첫 해에만 붙습니다.
스틱을 테리아로 두면 매년 109,500원이 얹힙니다. 기기 등급을 올리는 것보다 이 선택이 길게 남습니다.
남은 재고 값은 기준이 없습니다
정식 유통이 끝난 물량은 파는 쪽이 부르는 값으로 움직입니다. 권장가와 무관하고, 계속 구할 수 있는 경로도 아니라 계산의 기준으로 삼기 어렵습니다.
마지막 인상을 비껴간 값
권장가 4,500원은 2019년에 매겨진 뒤 바뀌지 않았습니다. 궐련형 스틱 전반이 2023년에 한 단계 더 올랐지만 그때 이쪽은 이미 빠지는 중이라 그 인상을 받지 않았습니다.
정책 때문이 아니라 시점이 겹쳤을 뿐입니다. 결과적으로 4,500원에 머문 채 매대에서 빠졌습니다.
그래서 값을 지킬 경로가 남아 있습니다
| 옮겨간 곳 | 스틱값 | 단종 전과 비교 |
|---|---|---|
| 센티아 | 4,500원 | 그대로 |
| 테리아 | 4,800원 | 갑당 300원 오름 |
단종을 겪고도 매달 나가는 돈이 오르지 않는 길이 있습니다. 대신 어느 쪽으로 가든 기기값이 한 번 듭니다.
맛 폭을 넓게 가져가려면 오른쪽이고, 지출을 그대로 두려면 왼쪽입니다.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선택지는 없습니다.
첫 해와 그 뒤가 다릅니다
기기값은 옮기는 시점에 한 번만 나갑니다. 둘째 해부터는 스틱값만 남으므로, 단종의 비용을 한 해치로 잡으면 실제보다 크게 보입니다.
4,500원 쪽으로 옮겼다면 둘째 해 지출은 단종 이전과 같아집니다. 결과적으로 이 사건이 남긴 부담은 기기값 한 번으로 끝납니다.
4,800원 쪽을 골랐다면 그 차액이 해마다 따라옵니다. 기기값보다 이쪽이 길게 남는 선택입니다.
출처
- 아주경제 — 편의점 대상 히츠 7종 단종 통보 2023-10-03
- 스트레이트뉴스 — 히츠 단종 확인 2026-08-31
- 뉴데일리 — 테리아·센티아 대체 2023-09-04
- 나무위키 — 아이코스/스틱 확인 2026-09-03
- 머니투데이 — 궐련형 스틱 값 이력과 세금 구조 2023-04-29